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: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/시나리오 (문단 편집) === 5장: 파괴의 별 시도 === 레벨캡은 35. 파괴신 시도와 같은 이름을 하고 있는 장소. 아무 것도 없는 시커먼 허공에 떠 있는 작은 천체이며, 하곤은 이 곳에서 파괴신 시도를 다시 한 번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. 하곤 교단의 가르침에 의하면 이곳이야말로 모든 마물들을 구원해 줄 약속의 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, 사실 이 곳은 파괴신 시도의 부활의 시작점이 되는 소멸의 땅이었기 때문에 구원을 바라고 찾아 왔던 수많은 마물들이 희생당했다.[* 시도의 부활이 시작되면서 천체 여기저기에 거대한 중력장이 생기는가 하면, 파괴신의 팔이 여기저기 나타나 땅을 파헤치고 박살내는 등 즉사 판정 이벤트가 여기저기 깔려 있다.] 메탈슬라임 메타츠를 구해준 것을 시작으로 일련의 마물들과 함께 무너진 하곤 교회에 도착하게 되는데, 마물들의 설득으로 인해 시도를 찾는 건 잠시 뒤로 미루고 하곤교회를 기점으로 삼아 마물들을 구할 방주[* 별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별을 탈출할 수 있는 우주선에 더 가깝다.]를 만들게 된다. 이 때 파괴신 시도가 남긴 허물을 이용해 만들기 재료를 충당[* 정상적으로 소재를 충당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금단의 연성대로 허물을 소재로 연성했다. 특수소재인 시도늄은 이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다.]하면서 하얀 영감이 남긴 빌더의 혼을 이용해 빌더의 종을 만들게 되고, 종소리를 듣고 모인 마물들이 빌더가 되어 함께 방주를 완성시켜 간다. 그러던 중 파괴신 시도가 하곤 신전에서 부활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되고, 방주 완성과 동시에 수명을 다한 킬러G의 부품으로 초 슈퍼카를 완성한 뒤 결계를 지키고 있는 세 마리의 마물을 쓰러뜨려 하곤과 파괴신 시도를 만나러 가게 된다. 들어가기 직전 전설의 빌더의 마지막 의지를 만나 조언을 듣게 되고, 그 조언을 따라 내부를 지키고 있는 마물들을 무시하고 최심부에 도달하면 하곤의 잔류사념을 만나게 된다. 그는 이미 늦었다고 말하며 파괴신 시도를 부활시키는데, 하곤을 퇴치하고[* 이 과정에서 거짓된 세계를 '만든' 하곤 또한 빌더라는 사실을 주인공과 시도가 자각시키게 된다.] 파괴신도 쓰러뜨린 뒤 그 안에서 소년 시도를 꺼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 댓가로 파괴신이 완전히 부활하며 주인공이 큰 부상에 빠지게 된다. 이 때 주인공이 시도에게 약초를 '만들어 달라고' 부탁하게 되는데, 지금까지 계속 만들기를 실패해 왔고 이번에도 몇 번이고 실패하지만 기어코 약초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주인공은 사상 최초로 파괴신이 만든 물건을 통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. 이후 새로운 힘을 얻은 주인공은 시도와 함께 완전부활한 파괴신 시도를 쓰러뜨리게 되는데,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부활시켜 왔던 각 섬의 상징들을 가지고 차량을 강화하고, 지금까지 만나 온 모두의 힘을 총동원하게 된다.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뒤, 신의 힘을 돌려받은 소년 시도에게 [[마신의 쇠망치]]를 만들어 주게 되고, 이걸 이용해 거짓된 세계가 멸망하지 않도록 둘이 힘을 합쳐 신의 힘을 가공, 환상 세계 전체에 퍼트려 멸망을 막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